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 (문단 편집) === '''무자카와의 비교''' === 결론부터 말하자면 위에서 언급했듯이 생명력이 온전한 상태(생명력이 부족하지 않은 상태)의 라이가 무자카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 귀족의 최강자 노블레스, 웨어 울프의 최강자 로드라는 위치와 820년 전의 격전 끝에 서로 수면기에 들었다는 점, 둘 다 작중 미친 듯한 강함과 포스를 보여줘 상당히 논쟁이 있었으며 이 문서에도 수정 전쟁이 벌어졌었다. 그러나 주변 인물들이 말하는 것과 모습을 봤을 때 온전한 상태의 라이는 무자카보다 강하다는 것으로 결론이 지어졌다. 라이에게 있어서 힘의 원천인 생명력은 단순히 힘을 오래 쓸 수 있게 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힘의 세기를 더 강하게 해주는 역할까지 한다.''' 그 단적인 예로 자르가/우로카이, 록티스와 싸울 때(1화부터 324화까지의 작중 현재 시점 - 수면기에서 깨어나 계속해서 힘을 쓰고 있었던 상황)와 라구스, 그라데우스, 이디안, 드라쿤, 마운트, 카이오와 싸울 때(325화 이후 - 전대 로드로부터 생명력을 공급받은 후 상황)[* 후술하겠지만 '''이조차도 충분히 채워지지 않은, 불안한 상태다.''']를 비교해보자. 보여주는 모습 자체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그야말로 모든 면이 더 압도적으로 강해진다. 자르가/우로카이, 록티스, (현재 시점의)무자카와 싸울 때는 눈과 귀, 입에서 피를 흘리고 일렁이듯 불안정했던 피의 날개가 생명력을 얻자 피를 전혀 흘리지 않고 불사조의 날개처럼 형태가 고정됐다. 그리고 전자의 경우 블러드 필드가 2명한테 깨진 반면 후자의 경우는 아예 깰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이 때의 라구스와 그라데우스는 더 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라구스 트라디오|라구스]]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이 때 라구스의 풀파워는 '''현재 라스크레아와 동급으로 추정된다.'''] 또한 피의 소용돌이도 신체개조의 힘을 드러낸 록티스에게는 갈라진 반면 라구스와 싸울 때는 라구스가 간신히 피하는 것이 다일 정도로 강해졌다. 정신지배도 전대 가주/웨어 울프 전사 3인방에게 동시에 걸 정도로 강해졌다. '''중요한 것은 이 정도로 강해진 상태의 생명력도 상당히 부족한, 불안한 상태라는 것이다.''' 325화에서 라이가 '''그 일(820년 전 무자카와 싸운 일)이 아니더라도 이미 생명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으며, 394화에서 게슈텔이 여전히 불안한 상태라고 다시 한 번 인증했다.[* 325화 이후의 라이는 무자카와 싸우기 전과 비슷한 힘이라고 라구스가 인증했다. 하지만 820년 전 당시에는 라이제르는 힘을 조금만 써도 피를 토하는 등에다가 무자카와 싸울 때도 힘을 끌어모은 것만으로도 피를 흘리기도 했다. 심지어 날개마저 온전하지 않았을 정도. 라구스가 무자카와 싸우기 이전의 라이제르의 몸 상태를 그냥 생명력이 얼마 남지 않은 정도로만 알지 자세히는 알지 못한 듯 보인다. 참고로 라구스가 마지막으로 봤던 라이제르의 몸상태는 294화의 프랑켄슈타인의 이성을 회복시키기 전 날개가 형태가 고정되어 있던 때의 라이제르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프랑켄슈타인을 제압하고 이성을 되찾게 하는데 상당히 많은 힘을 소모했었다.] 즉 생명력이 충분한 상태에서는 무자카는 라이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거기다가 라구스의 말에 따르면 라이제르는 자신의 형과 싸우느라 너무 막대한 힘을 소비해 약해졌다고 하며 라구스는 라이제르가 라이제르 본인의 형과 싸우기 이전이라면 상대도 안 되겠지만, 블러드 스톤을 이용하면 무자카보다 강한 상태의 라이제르를 쓰러뜨리는 것은 어떻게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즉 자신의 형제와 싸우기 이전의 라이제르에게 무자카는 상대도 되지 않는 수준이다.''' 추가적으로 애니화된 노블레스 속에서의 둘의 결투 또한 라이제르가 우위에 있음[* 라이제르는 전투 내내 무자카를 압도하였으며, 무자카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는 찰나 무자카의 공격 한 번을 방어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계속해서 대량의 출혈이 발생하여 관 속에 들어가 수면을 취하는데, 전투에서는 라이제르가 승리하고 무자카가 패배했다. 단지 무자카를 제압하면서 설득하느라 생명력을 많이 소모한 탓에 수면기에 든거지 처음부터 죽일 생각 이엇으면 승리하고 무사히 루케도니아로 되돌아 갔을 것이다. 즉 단순히 전투력을 보면 820년 전에는 라이제르가 우위에 있었음이 확실하다.]을 보여준다. 쉽게 말하면 라이의 생명력이 충분하고 서로 적대 상태였다면 무자카'''따위'''는 라이에게 [[순삭#s-2|순식간에 사라진다는 소리]]. 가장 비교 논란이 많이 있었던 부분이다. 일단 확실하게 알아야 할 것은, 위에도 서술했듯이 '''820년 전에도 라이의 생명력은 얼마 남지 않은 불안한 상태였으며, 그나마도 무자카와의 격전 후 더 적어진 상태라는 것이다.''' 거기다가 820년 전보다 더 오래 전 당시 때도 이미 생명력이 얼마 남지 않아 프랑켄슈타인의 이성을 되돌린 것만으로도 피를 흘리며 힘겨워했다. 반면 820년 수면기에서 깨어난 이후로는 힘을 좀 써도 피를 토하는 모습은 없었고, M-21을 각성시켰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힘을 과도하게 소비한 것은 라스크레아를 상대하면서 무리하게 힘을 끌어모으면서 일일이 공격을 받아주고 했기 때문이었다. 이때부터 몸 상태가 안 좋다는 것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즉 로드와 싸운 직후부터 324화까지의 현재 시점의 라이는 820년 전보다 '''훨씬''' 약했다는 것.[* 물론 그럼에도 다른 웨어 울프와 비교했을때 전혀 꿀리지 않지만.] 즉 이 때의 무자카는 라이와 맞먹거나 그 이상이다. 820년 전의 싸움 때도 생명력이 얼마 남지 않아 조금만 힘을 써도 피를 토하고 날개도 불안정한 상태였던 라이제르는 무자카를 죽이지 않고 제압하며 설득하는 식으로 싸웠음에도 무자카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또한 공격 한 방에 무자카는 뼈까지 튀어나올 정도로 중상이 심한 상태가 되었고, 재생력으로 회복한 후에도 라이제르가 날린 또 한 번의 공격에 쓰러졌는데 중요한 것은 820년 전 싸움 당시도 생명력이 떨어져서 공격력이 약한 상태의 라이제르의 공격력이 압도적이었다는 것이다. 종합 전투 능력뿐만이 아니라 공격력 면에서도 라이제르가 무자카보다 위에 있는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